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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일문일답] 서울시 대변인 "우리 내부에 공식 접수돼야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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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특보 보고 부분, 민관합동조사단이 규명"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문다영 기자 = 서울시는 15일 황인식 대변인을 통해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했다.

황 대변인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2차 가해 중단 호소를 골자로 한 입장문을 발표하고서 추가 질의응답에서는 의혹 대부분에 대해 아직 확인한 바가 없다며 조사단이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단 운영의 실효성이나 공정성과 관련한 우려에도 황 대변인은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