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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규확진 39명중 해외유입 28명…지역발생 11명은 23일만에 최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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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명·경기 5명·대전 3명·인천-광주 각 1명 발생…누적 1만3천551명

신규확진 이틀연속 30명대지만 확산우려 여전…해외유입 20일째 두자릿수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15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감소했으나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면서 전날보다는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최근의 40∼60명대에서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것이지만 수도권 사무실과 빌딩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연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