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경찰, '조주빈 공범' 신상 공개...29살 남경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박사방' 조주빈을 도운 공범 29살 남경읍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 조주빈의 성 착취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남경읍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남경읍은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들을 유인해 조주빈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데 가담하고, 조주빈의 범행을 모방해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13일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