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주호영 "문대통령, 백선엽 장군 조문 안해 유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판 뉴딜, 새로운 내용 없어"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고(故) 백선엽 장군을 조문하지 않은 데 대해 "전쟁영웅을 이렇게 대접하는 나라는 없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남북 분단국가에서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켜낸 전쟁 영웅들을 잘 예우해야 안보 자체가 튼튼해지고 국방에 종사하는 분들도 자부심을 가질 것"이라며 "백 장군을 동작동 서울현충원에 모시지 못한 점도 유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