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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영상] 고 박원순 비서실장 "피소 몰랐다…마지막 통화는 오후 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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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인물로 알려진 고한석 비서실장이 피소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고 실장은 오늘(15일)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박 전 시장의 사망 경위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직후 취재진과 만난 고 실장은 박 전 시장과의 마지막 통화 시점은 "(오후) 1시 39분으로 기억한다"고 답했지만,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