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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최후 통첩 시한 임박...이스타항공 운명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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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스트항공 인수 여부 최종 결정 임박

이스타항공, 미지급금 천억 원 미만으로 줄여

[앵커]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발표 이후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아직까지 답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제주항공이 인수 계약 진행을 위해 선행 조건을 완결하라고 이스타 측에 최후 통첩한 시한이 오늘까지입니다.

위험을 무릎 쓰고 인수에 나서느냐, 아니면 계약을 파기하느냐 결정이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항공이 이스타 측에 선행 조건을 이행하라고 요구한 시한이 임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