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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도 못 막은 마다가스카르 '태권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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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대사배 태권도 대회 온라인 개최…임상우 대사 격파시범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두발당성 앞차기' 후 힘찬 기합 "하!"

아프리카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낮게 구름 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준코 안드리아닌추아(19)양의 씩씩한 태권도 품새가 인상적이다.

탁 트인 언덕 공간에서 태극 8장과 금강품새를 하다 보니 좁은 실내 도장에서 하는 것보다 오히려 시원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