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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해외유입, 지역사회 감염 웃돌아..."해외 발 감염 전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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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한산'…입국 뒤 방역 수칙 안내받고 자가 격리

해외 입국자, 자가용·지자체 전용 버스로 이동

입국자 97%가량 감소했지만 해외 유입 사례 지속

[앵커]
코로나19의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20일째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방역 강화 국가를 2곳 더 지정하는 등 해외 유입 사례가 지역 사회로 전파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해외 유입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 도착한 승객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