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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시 39분 통화" 실종 직전 대화 나눈 전 비서실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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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생전 통화 내역 확인 위해 통신영장 신청

<앵커>

고 박원순 시장이 실종 직전 마지막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진 고한석 전 서울시 비서실장이 오늘(15일)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박 시장의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과 함께 통신 내역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오전 9시쯤 고한석 전 서울시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약 3시간 반 동안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