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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고 백선엽 장군, 찬반 단체 대치 속 대전현충원서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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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백선엽 장군이 오늘(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안장식이 열린 대전현충원에서는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하는 단체와 찬성하는 단체가 대치하기도 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인 고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안장식이 오늘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안장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삼득 보훈처장과 역대 육군참모총장,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