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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과테말라서 귀국한 20대 여성 딸·모친 평창서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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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이달 초 과테말라에서 귀국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딸과 모친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과테말라에서 입국했으며, 다음날 경기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녀들을 강원 평창군의 친정으로 보냈다.

자녀 2명은 외조부모와 함께 지난 2일부터 평창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