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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광주 확진·자가격리자 600여명에 생활비 4억여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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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600여명에게 긴급 생활비가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현재 확진자, 자가격리자 606명에게 4억2천9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확진자,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받지 않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