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CG)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A(70)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호흡곤란 증상으로 서구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가천대 길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 경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A씨 자택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했으며 그의 가족 등 접촉자 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모두 366명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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