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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광주 감염 6월 중순 대전서 시작했다…대전→광주 방문판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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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문판매자, 대전 확진자와 만나…최초 감염 고리 밝혀져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에서 2주 넘게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난달 중순 대전을 중심으로 이뤄진 방문판매 발 집단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 2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발생한 확진자의 역학 조사 결과, 확진자 일부가 지난달 20일께 대전 지역 주요 감염원인 방문판매업체 '101세홈닥터'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