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수도권 사무실·빌딩 곳곳 감염 지속…한화생명 지점 관련 5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 누적 확진자 5명…소규모 산발적 감염 잇따라

방역당국 "세계 곳곳 확산세, 참담한 상황…코로나19 적응하는 게 중요"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수도권의 사무실과 빌딩 등을 전파 고리로 한 소규모 산발적 감염은 지속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손 씻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면서 코로나19를 억제해나가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 관악구 사무실, 역삼동 빌딩 확진자 1명씩 늘어…"부산항 원양어선 관련 접촉자 검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