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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흥 요양병원서 입원환자 확진…환자·의료진 1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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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63명 입원 치료…'코호트 격리' 검토중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63명의 환자와 간병인 13명, 의료진 등 100여명의 검체를 채취,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또 건강 취약층인 노인환자들이 다수인 요양병원의 특성을 감안해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