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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가격리자 식당서 술 마시다 폭행연루…경찰조사서 이탈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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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추가 확진자 없어…누적 감염자 153명·입원 6명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4일 부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명령을 받은 2명이 격리장소를 이탈했다가 적발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혐의(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5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전 1시 30분께 집을 나와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