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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중환자의 특정 항체가 염증반응 증폭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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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네덜란드 연구진 논문 보도…"혈장치료시 주의해야"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의 체내에 있는 특정 항체가 염증반응을 증폭,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메노 데 뷘더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러한 내용을 논문 사전공개사이트(biorxiv.org)를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