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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관악구 소재 학원생 확진…원생·강사 442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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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서 6명 확진…누계 1천442명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동작구 거주, 서울 1441번, 14일 확진)이 관악구 소재 학원에 다닌 사실이 확인돼 원생 352명과 강사 70명을 취합검사 기법으로 전수 검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환자는 강남구 소재 회사에 다니는 기존 확진자의 자녀다.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해 이 강남구 회사 근무자 43명을 검사 중이며 추가 확진된 서울 1442번을 제외한 38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