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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대구·경북 이틀째 추가 확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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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역 강화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이승형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았다.

15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6천927명으로 전날과 같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확진자 7천21명 가운데 6천817명(97.1%)은 완치됐다. 17명은 전국 3개 병원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입원 치료 중이고, 1명은 자택 대기 중이다.

대구에서는 지난 1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13∼14일에는 추가 환자가 없었다.

경북에서는 이날 추가 확진자가 없어 9일 연속 누적 확진자가 1천393명을 유지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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