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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영상] 피해호소 직원? 박원순 변호 받았던 권인숙 "피해자로 불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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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조사단에 피해자 측도 참여해야"

"작은 성 비위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메시지 현실화돼야"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1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서울시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피해자 측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진상조사의 결과가 논란이 없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뤄졌다는 신뢰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