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의 서울대효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63명의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 모두 10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환자들이 다수인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도 검토 중입니다.
이 병원에 입원 중인 A 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이다 14일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 입원 중인 63명의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 모두 10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환자들이 다수인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코호트 격리도 검토 중입니다.
이 병원에 입원 중인 A 씨는 지난 8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이다 14일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