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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믿을건 중국뿐"…북한, 미중 갈등 속 노골적 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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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건 중국뿐"…북한, 미중 갈등 속 노골적 편들기

[앵커]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을 계기로 격화된 미·중 갈등이 점점 더 심해지는 가운데 북한이 연일 공개적으로 중국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 국무장관의 남중국해 관련 성명을 비난하며 노골적인 중국 편들기에 나섰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은 불법이라고 밝힌 데 대해 북한 외무성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