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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자막뉴스] "日정부가 만든 인재 될 것"...도쿄 확산 속 '여행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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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시설도 한계 상황…도쿄도, 최고 경계수위 격상

日 정부, 감염 확산 속 '여행 지원 캠페인' 강행

지난 14일까지 1주일간 도쿄에서는 하루 평균 174명씩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왔습니다.

긴급사태 기간인 석 달 전의 167명을 웃도는 수칩니다.

매일 환자가 급증하면서 증상이 가벼운 사람이 머무는 격리 시설도 곧 한계에 이를 상황입니다.

도쿄도는 코로나19 경계 수준을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쿠츠나 사토시 /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의사 :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도쿄 일부 지역은 상당히 감염이 만연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당장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