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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해찬, 닷새 만에 "통절한 사과"...통합당 "영혼 없는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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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닷새 만에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접 사과

침묵·'대리 사과' 논란까지 여론 악화

이해찬 "부산·서울시장 공백 사태 책임 통감"

[앵커]
고(故) 박원순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지 닷새 만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통합당은 영혼 없는 반성일 뿐이라고 일축하면서 민주당이 진상규명을 맡긴 서울시는 조사 주체가 아니라 대상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결국, 고(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