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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내년 서울·부산 선거 승리 낙관하는 통합당...민주당, 공천 쪽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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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내년 4월 보궐선거 승리 자신감 내비쳐

성추행 의혹·부동산 문제 등 여당 심판론 가세

김부겸 "서울·부산 잃으면 큰 물결 칠 것" 경고

[앵커]
부산시장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내년 4월 보궐선거가 미니 대선 급으로 커지면서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두 곳 모두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낙관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당헌을 개정해서라도 후보를 내야 한다는 쪽으로 무게를 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 첫날부터 보궐선거를 언급했던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젠 선거 승리의 자신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