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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부상 치료 중 1명 숨져…사망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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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고흥군 윤호21병원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7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15일 고흥보건소에 따르면 화재 당시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던 A(71)씨가 이날 숨졌다.

이로써 윤호21병원 화재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는 6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