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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국방-국토장관 면담…'수방사 땅에 아파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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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 위한 '군 용지 활용방안' 협의

<앵커>

오늘(15일) 8시 뉴스는 부동산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수도권에 주택 공급을 더 늘리는 방안을 고민하는 가운데, 오늘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이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서울에 있는 군부대 땅을 활용하는 방안이 협의됐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수도방위사령부의 예하 부대가 있는 땅을 활용해서 아파트를 짓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