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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피해자 쪽 움직임 미리 아는 과정에 여당 의원도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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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조사단을 꾸린다고 발표한 건 오늘(15일)이지만, 먼저 자체적으로 경위를 파악해 왔습니다. 시청과 정부 관계자는 그 결과, 피해자 측의 움직임이 박 시장에게 미리 전달된 과정에 여당 의원도 개입한 정황이 있었다고 JTBC에 말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임모 젠더특보는 지난 8일 오후 3시 박원순 시장에게 예정에 없던 면담을 신청해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