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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찰, 휴대전화 분석…'마지막 통화' 전 비서실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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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사단이 밝혀야 할 건 무엇이고, 또 어떤 한계가 있을 수 있는지는 조금 뒤에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엔 오늘(15일) 경찰의 움직임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박 시장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3대를 분석하고 있고, 오늘은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불렀습니다. 당일 오전 박 시장을 만나고 또 오후에 통화한 사람입니다. 검찰도 성추행 고소 사실이 누설됐는지와 서울시의 은폐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