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박원순 시장 집무실서 일한 '6층 사람들'…계속된 침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서울시 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박 시장을 가까이에서 보좌한 참모들은 이런 묵살 의혹에 대해 계속 침묵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경/한국성폭력상담소장 (지난 13일 / 기자회견) :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시장의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