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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용산·잠실 이상 거래 66건..."조사지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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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실거주하는 경우만 구청 허가받아 거래 가능

정부, '꼼수 거래' 잡기 위해 실거래조사 진행

이상 거래 의심 건, 정밀조사 뒤 관계기관 통보

[앵커]
정부가 서울 용산 정비창 정비사업과 강남 잠실 MICE 개발 사업 인근 지역을 점검한 결과,

투기로 의심되는 이상 거래가 상당수 확인돼 정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 광명과 구리, 김포 등 최근 부동산 시장 불안 조짐이 보이는 지역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이 가장 뜨거웠던 곳은 서울 용산과 잠실 일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