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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野 '젠더특보' 청문회 증인채택 요구…與 "일정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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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이 오는 20일 열리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으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젠더특보 등 11명을 추가해줄 것을 민주당에 요청했으나 불발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야당 간사인 통합당 박완수 의원은 지난 14일 여당 간사인 민주당 한병도 의원과 접촉해 추가 증인채택을 타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