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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의당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에도 다주택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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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다주택자와 더불어' 택했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정의당 서울시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서울시의회에서 다주택자 시의원들이 도시계획·주택정책을 관장하는 자리에 들어갔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15일 논평에서 "최근 마무리된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도시계획과 주택사업을 감시·감독해야 할 자리에 배치된 의원들 면면을 보면 민주당은 '다주택자와 더불어'를 택한 것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