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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가방 감금' 살인혐의 부인…"올라가 밟았지만 뛰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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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홉 살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성모 씨의 재판이 오늘(15일)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가방 위에 올라가 밟기는 했지만 높이 뛰지는 않았다, 학대한 건 맞지만 죽이려 했던 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방 위에 올라가 뛰거나 밟고", "지퍼를 열고 드라이기를 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