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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마스크 안 쓰면 못 타"…뱅크시, 지하철에 '코로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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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호복과 마스크로 무장한 채 런던 지하철에 나타난 남자,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입니다. 마스크를 낙하산처럼 타고 내려오는 쥐를 재치있게 그리는데요. 제목은 '마스크 안 쓰면 못 타' 이렇게 붙였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쥐가 재채기를 하자 창문은 금세 지저분해집니다.

또다른 쥐는 두 손에 손소독제를 꼭 쥐었습니다.

영국의 낙서예술가 뱅크시가 공개한 작업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