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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외유입, 국내 확진자의 2배↑…방역 '고삐' 더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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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확인서 국가 확대…항만 입국 비자도 제한

뷔페 등 고위험시설 QR코드 의무화

[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15일)은 해외에서 감염돼 들어온 사람이 국내 확진자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28명 가운데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찾아낸 사람만 2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검역을 강화하는 국가를 늘렸습니다. 여기에서 오는 사람은 감염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동안 비자 없이도 입국이 가능했던 선원들도 앞으로는 제한을 받습니다. 보도국을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