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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7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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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젠더특보가 고소가 이뤄지기 전 박원순 전 시장에게 "뭐 실수하셨냐"고 물어 사전인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고한석 비서실장이 박 전 시장이 공관을 떠나기 34분 전 만났던 모습이 CCTV에 남겨졌습니다, 3시간 여 뒤엔 박 전 시장과 마지막 통화를 했지만, 고소사실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2.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박 전 시장 성추행 피해' 고소인에 사과했지만 "당차원 조사는 어렵다"며 서울시에 공을 넘겼습니다. 민주당과 서울시, 청와대는 모두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써 또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