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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서실장, 박원순 공관 출발 34분전 만났다…1시39분 마지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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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고 전 실장은 박 시장의 최측근이자, 실종 당일 오전엔 공관을 직접 찾아가 박 시장과 만났고, 오후 1시 39분 마지막 통화를 한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 때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가 여러 의문을 관통하는 핵심 열쇠가 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은 윤서하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