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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보가중계] 일본서 "펭수 표절" 주장…구마몬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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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좋은 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

먼저 뉴스룸 가족 최엄지 님이 올려주신 영상부터 볼까요? 새끼 고양이네요. 저 잔털 좀 봐. 엄마 품 위에서 막 발버둥 치는 것 좀 보세요. 뭐가 저렇게 좋을꼬. 이 녀석 이름은 꼬맹이입니다. 품종은 코리안숏헤어고요. 어느 날 엄지 님네 가게 앞에 누군가 박스에다 저 녀석을 담아서 버리고 갔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얼마 못 살 거라고 했다는데 정성껏 돌본 끝에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답니다. 하지만 키울 여건이 안 되셔서, 뉴스룸에 "새 집사 좀 찾아주세요" 하고 사연을 주신 거죠. 저도 냥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 입장에서 꼬맹이가 빨리 새 가족 품에 안겨서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무병장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문의는 여기 이쪽으로 해보시고요. SNS에 #원보가중계 해시태그 달아서 재미난 사연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도 뉴스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