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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찰 "박원순 휴대폰 3대 영장 청구"…영장 사전예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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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혐의는 물론, 피소 사실 유출 의혹을 풀 핵심 증거물이 박 시장의 휴대전화입니다. 그런데 경찰은 유족과의 협의를 이유로 휴대전화 포렌식을 엿새나 미뤄왔습니다. 그러다가 박 시장의 개인 휴대전화까지 총 3대에 대해 통신조회를 신청하자 검찰이 바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논란을 의식한 듯 이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