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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터뷰] 김부겸 "반복되는 성추문, 부끄럽게 생각…당 윤리기준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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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안과 해법은…당권 도전 김부겸 전 의원

"재보궐선거, 대선까지 영향…당원들 뜻 따라 공천"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서복현


[앵커]

176석 거대여당인 민주당은 다음 달 새 대표를 뽑습니다. 오늘(15일)은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부겸/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안녕하십니까?]

[앵커]

현안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을 놓고 아직은 경찰이 나설 사안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걸로 아는데요. 오늘 서울시가 조사단을 꾸리겠다고 했는데, 그럼 이걸로 충분하다고 보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