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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시흥 요양병원서 확진자 추가 발생…'코호트 격리' 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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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명 확진…환자·의료진 100여 명 전수검사 중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권준우 기자 = 15일 경기 시흥시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 2명이 연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을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하고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날 오전 시흥시는 하중동에 거주하는 70대 A(부천시 환자로 분류 예정) 씨가 인근 부천 세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