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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려한 개인기와 패기…'여자 이강인' 곽로영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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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에는 '여자 이강인'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침체된 한국 여자축구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17살 막내 곽로영 선수를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곽로영은 2년 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발견한 희망이었습니다.

당시 15살 막내였던 곽로영은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을 달고 저돌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