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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확진자, 4일째 해외유입>지역발생…"방역강화 대상 2개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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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유입 확진자 차단이 급선무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역발생보다 많은 추세가 이어지더니 오늘은 해외유입 확진자가 지역발생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부는 결국 추가로 2개국에 대해 입국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씨. 2주간 자가격리 대상이지만 입국 이틀날 새벽 김포의 식당 등을 돌아다녔다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들통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