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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커스] '6·25의 영웅' 백선엽, 영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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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백선엽 장군을 보내는 길은 끝까지 순탄치 못했고 우리 사회에 많은 질문과 숙제를 남겼습니다. 여권 지도부가 거의 참석하지 않은 백 장군의 영결식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압축하고 있기도 합니다.

노병의 마지막 길, 오늘의 포커스에서는 그가 남긴 족적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겠습니다.

[리포트]
이제는 깰 수 없는 잠에 든 백전 노장 앞에 평생의 동반자와 군 후배, 이국의 군인도 애도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