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고소 이후 집 나서기까지 19시간...누가 알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피소 유출' 미스터리

최초 보고 뒤 실종까지 19시간…"누가 전했나"

임순영 "피소된 건 몰랐다"…전달 경로 오리무중

[앵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 유출 의혹과 관련해 관계 기관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소장이 접수된 뒤 박 전 시장이 실종되기까지의 19시간.

과연 누가, 어떻게 수사 정보를 유출한 건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성추행 혐의 고소장이 접수된 건 지난 8일 오후 4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