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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그린벨트,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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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린벨트를 해제하지는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국토교통부와 시청에서 주택공급 실무기획단 첫 회의를 가진 뒤 입장문을 내 미래 자산인 그린벨트를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서울시는 또, 한 번 훼손되면 원상태 복원이 불가능하다며 그린벨트 해제 없이 온전히 보전하다는 게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은 언론에 공개된 회의 모두발언에서 기존에 검토된 방안과 함께 도시 주변 그린벨트의 활용 가능성 등 지금까지 검토되지 않았던 다양한 이슈를 진지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