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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가세연 '박원순 명예훼손'…서울경찰청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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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박원순 명예훼손'…서울경찰청 배당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관련 사건이 서울지방경찰청에 배당됐습니다.

경찰청은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가 어제(14일) 강용석 변호사 등 가세연 관계자들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10일 오후 와룡공원 일대에서 고인을 모욕하는 듯한 언행을 하는 유튜브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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