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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럽은 '여인천하'…핀란드 서른네살 女총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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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여인천하'…핀란드 서른네살 女총리 탄생

[앵커]

전세계에서 가장 젊은 총리가 핀란드에서 나왔습니다.

34살의 여성 총리가 선출된 건데요.

이에 따라 유럽연합 EU 28개 회원국 중 여성이 총리인 나라는 모두 5개 나라가 됐습니다.

게다가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수장도 여성이어서 유럽은 '여인천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네바 임은진 특파원입니다.